잡다구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5차 청문회(우병우 청문회)

 

12월22일 진행

 

<5차 청문회 증인명단>
조여옥 전 대통령 의무실 간호장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박원오 전 국대 승마팀 감독(불출석)
최순실(불출석)
고영태(불출석)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불출석)
김장자 우병우 장모(불출석)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불출석)
정유라 최순실 딸(불출석)
최순득 최순실 언니(불출석)
장승호(불출석)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불출석)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불출석)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불출석)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불출석)
추명호 국정원 국장(불출석)
황창규 KT회장(불출석)
권오준 포스코 회장(불출석)
이기우 GKL 대표이사(불출석)
김응규 전 포스코 부회장(불출석)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불출석)
오영호 전 코트라 사장(불출석)
이동수 전 KT 전무(불출석)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불출석)
정민우 전 포스코 ER팀장(불출석)

 

<내용 정리>
우병우, 조여옥 출석

 

우병우는 행방불명 중 현상금 2,000원 걸리고 나타남
나타나기 전까지 청문회 대비하는 모습이 포착됨
이미 출석할 때부터 우병우는 국조특위를 이길 수 있는 머리와 준비가 모두 끝난 상태
총체적으로 우병우에게 휘둘린 청문회로, 국조특위 의원들은 청문회의 취지에서 점점 벗어나 우병우 트집잡기 모임으로 전락

우병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것도 모른다는 입장 고수하며, 의원들의 트집잡기에는 조목조목 답변함
기자를 노려보거나 팔짱을 낀 것에 대해 해명

 

노승일의 폭로 시작


박헌영 과장으로부터 정동춘이 이완영에게 전화하여 태블릿 PC는 절도로 하고 고영태가 가지고 다니는 걸 봤다고 인터뷰 해달라고 지시했다는 것을 들었다고 증언
이완영은 최순실, 우병우를 감싸다가 결국 퇴장당함
노승일이 진실을 알리려고 할 때마다 가로막는 등 적극적인 충성심을 보임

 

조여옥 대위도 자신은 박근혜 주사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
답변들 모두 위증이라는 것이 바로바로 드러날정도로 상황판단이나 지능이 떨어진다는 것을 증명해줌
세월호 당일 대통령을 시술한 적이 없으며, 관저에서 먼 곳에 있는 의무실에서 근무했다고 주장
입국할 때 가족 외 아무도 안만났다고 주장
이슬비 대위가 증언을 하여 만났다고 하여 위증으로 드러남
시차때문에 며칠간 11시간 넘게 잤다는 핑계 등 목적을 이탈할 수 있는 특이한 화법 구사
자기 발령 사실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주장

박근혜 시술은 롯데호텔에서 8시30분으로 예정되어 있음
세월호 참사로 시술을 안받으려고 했으나, 전원 구조 소리에 시술을 받아버림
1시간 가량 시술 후 청와대 관저에서 휴식(밥도 못벅고 신보라에게 가글 가져오라고 함)
상황이 급박해지자 미용사에게 2회 머리 손질을 받고 중앙대책본부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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