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구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4차 청문회(정유라 부정입학 의혹)

 

12월15일 진행

 

<4차 청문회 증인명단>

정윤회 전 박근혜 의원 비서실장(불출석)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불출석)
한일 전 서울경찰청 경위(불출석)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정수봉 대검 정보기획관(불출석)
한용걸 전 세계일보 편집국장(불출석)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김경숙 전 이화여대 체대학장
윤후정 전 이화여대 명예총장(불출석)
금보아 이화여대 의류학과 학생(불출석)
이혜지 이화여대 의류학과 학생(불출석)
박재홍 전 승마국가대표 감독(불출석)
박기범 승마협회 차장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김영석 전 미르재단 이사(불출석)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
김한수 전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 행정관(불출석)
김형수 전 미르재단 이사장(불출석)
김혜숙 이화여대 교수
남궁곤 이화여대 교수
류철균 이화여대 교수(불출석)
심동섭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
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한선 전 미르재단 상임이사(불출석)
정동구 전 K스포츠재단 초대이사장
한상규 컴투게더 대표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불출석)

 

<내용 정리>

 

이완용(with 이만희)이 최순실편을 들기 시작하여 논란이 됨

태블릿 PC는 최순실 것이 아니라 고영태 것이며, 최순실은 모르는 것이 맞다고 주장하기 시작
증인과 최순실계 새누리당 의원들이 고영태를 범인으로 몰아가기 시작
하지만, 청문회 이틀 전 고영태가 이 위증에 대해 예견을 하는 인터뷰를 진행함

 

최순실을 지키기 위해 태블릿 PC 입수경로에 대해 트집을 잡기 시작
JTBC가 남의 사무실에 침입하여 훔쳐갔다고 언급하기 시작

 

정유라 이화여대 입시 및 학점관리 특혜에 대해 최경희를 비롯한 모든 이들이 모르쇠로 일관
정유라가 특혜는 받았지만 특혜를 준 사람은 없는 상태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의 폭로
부총리급 임명 관련해 정윤회가 7억 원을 받았다고 증언
14년 정윤회 문건파동 당시 특종기사를 처음 다룬 세계일보 수장으로, 이후 세계일보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는데 청와대 압력이 있었음을 시사
박근혜 정부가 시작되며 청와대가 대법원장과 법원장급 판사들의 사생활을 사찰했다고 발언
세계일보 시절 공개하지 않은 청와대 관련 특급정보를 담은 8개의 문건이 존재함을 알림
8개의 파일이 대단히 폭발력있고 국민들이 알면 큰일 날 파일이라 조치하지 않았다고 함
8건 중 중대하게 법률을 위반하는게 생각나는 걸 말해보라고 했을 때 양승태 대법원장 일상생활 사찰 문건이라고 답변
일과 생활을 낱낱이 사찰해 청와대에 보고한 내용과 14년 춘천지법원장인 최성준의 관용차 사적 대용 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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