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게이트 2차 청문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2차 청문회

 

12월7일 진행

 

<2차 청문회 증인명단>
최순실(불출석 - 공항장애)
정유라 최순실 딸(불출석 - 행방불명)
김장자 우병우 장모(불출석 - 행방불명)
고영태
차은택 전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종 전 문화체육부장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불출석)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불출석 - 행방불명)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불출석)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불출석)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장시호 최순실 조카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불출석 - 행방불명)
박원오 전 승마국가대표 감독(불출석 - 행방불명)

 

<내용 정리>

최순실과 최순실 일가, 우병우, 문고리 3인방 등 불출석 시작부터 논란
주요 증인들의 행방불명이 시작되며, 이 때부터 불출석이 유행하기 시작

 

최순실이 불출석 이유로 공항장애 때문이라고 제출하여 논란
공황장애 하나 제대로 못쓰는 사람이 대통령 연설문을 고쳤다는 것을 비난

 

고영태는 최순실이 사람취급을 하지 않았고, 막말하고 종 부리듯해 폭발했다며, 언론에 보도한 배경에 대해 설명
최순실 PC에서 대통령 연설문을 본 것이나 포레카회사 강탈 의혹에 대해 증언
권력 서열 1위가 최순실이라고 인정(차은택도 박근혜와 최순실이 동급이라고 증언)

 

김기춘은 나이를 먹고 노쇠하여 기억이 안난다고 답변 일관
모든 질문에 모른다, 기억이 안난다, 몰랐다고 일관
김경진 의원은 김기춘의 답변 태도에 못이겨 김기춘에게 당신은 죽어서도 천당가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