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구리

잠자기 전 스트레칭


하루 내내 비슷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다보면, 그 상태로 근육이 적응을 해버리고, 유연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를 마치기 전, 근육을 한 번 이완시켜주면 유연성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찌뿌둥한 느낌도 감소시켜줍니다.


특히, 잠자기 전의 간단한 스트레칭은 하루동안의 피로도 풀고 혈액순환도 잘 되게 해주어 잠이 잘 온다고 합니다.
스트레칭 후 스마트폰을 키면 잠을 다시 깨버리니, 스마트폰은 되도록 멀리 하는 편이 좋습니다.


서서 하는 스트레칭에서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 순서입니다.

스트레칭 하면서 눕고 그냥 자면 됩니다.


<스트레칭 방법>


1. 등, 팔, 옆구리 스트레칭
 - 서있는 상태로 양 손을 모아 깍지를 껴줍니다.
 - 숨을 들이키며 양팔을 동시에 앞으로 쭉 뻗고, 숨을 뱉으며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 숨을 들이키며 양팔을 위로 쭉 뻗고, 숨을 뱉으며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2. 온몸 스트레칭
 - 양반다리를 하고 바닥에 앉습니다.
 - 등을 곧게 펴고 왼쪽 다리의 무릎이 위쪽을 향하게 하여 오른쪽 다리 위로 겹치게 하여, 왼쪽 발바닥을 오른쪽 무릎의 바깥쪽의 바닥에 닿게 합니다.
 - 왼손을 엉덩이에서 30cm 정도 뒤쪽바닥에 댄 상태로 머리와 어깨를 왼쪽으로 근육의 당김이 느껴질 정도로 돌면서 왼쪽 무릎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고정시켜 줍니다.
 -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하고 돌아온 뒤, 다른 방향으로도 동일하게 합니다.


3. 등, 배, 엉덩이 스트레칭
 - 무릎을 꿇어 무릎을 어깨너비로 벌리고,양손은 상체와 다리의 각이 90도가 되게끔 손바닥을 짚어 줍니다.
 - 양팔의 간격도 어깨 너비로 벌리고 발등이 완전히 바닥에 닿게 한 후 등을 곧게 폅니다.(OTL 자세에요)
 - 배에 힘을 주어 등과 허리를 위로 둥글게 만들어서 자세를 유지 합니다.
 - 허리를 다시 내려서 아치를 만들어 줍니다.


4. 누워서 무릎 잡고 몸쪽으로 당기기
 - 다리를 곧게 펴고 바닥에 눕습니다.
 - 왼쪽 무릎을 굽히고, 왼쪽 무릎을 양손을 잡아서 가슴까지 당겨줍니다.
 -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이 조금 땡길때까지 당겨줍니다.
 - 오른쪽 다리도 동일한 방법으로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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