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구리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2017년2월6일부터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신청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저축을 통해 정부의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큽니다.
올해는 신규 지원 대상까지 포함하여 약 12만8천 명 지원 예정이라고 합니다.

 

홈페이지 : http://www.hopegrowing.com/index.jsp

 

홈페이지에 자세한 내용도 있고, 지원예상금액도 계산할 수 있습니다.(가입문의는 주민센터로 문의하라고 써있네요.)

 

<희망키움통장이란?>
희망키움통장은 지원 종류에 따라 I과 II로 나뉩니다.
희망키움통장은 모두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희망키움통장I은 가입 가구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고 3년 이내에 생계, 의료수급에서 벗어나면 정부에서 가구 소득에 비례한 일정 비율만큼 최대 6배를 추가 적립 또는 지원하는 것입니다.
가입 대상은 일반 노동 시장에서 일하는 생계, 의료 수급 기구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 소득 40%의 60% 이상 되어야하며, 3년 이내 탈수급하는 것이 지원조건입니다.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40% 이하인 일하는 셍계, 의료수급 가구 중 신청당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40%의 60% 이상인 가구라고 합니다. 기준 중위 소득 40%의 60% 이상이라는 말이 참 어려운데, 주민센터 가면 설명을 해줍니다.

전체 하위 40%에서 신청자 중 60% 이상을 선별한다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희망키움통장II는 가입 가구가 3년간 근로하면서 매월 10만 원 저축하고, 교육 및 사례 관리를 연 2회 이상 이수하면 정부에서 매월 10만 원 추가 적립 또는 지원하는 것입니다. 일반 노동 시장에서 일하는 주거, 교육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가구가 가입대상입니다. 이 경우에는 통장을 3년 동안 유지해야합니다.
가입대상은 두가지 조건을 충족해야합니다.
가구 전체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 교육수급 가구 및 차상위 계층 가구여야하며, 가입일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내일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은 소속 지역의 자활센터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내일키움통장은 가입자가 10만 원 저축하고, 3년 이내 탈수급하거나 일반 노동 시장으로 취업, 창업하면 자활근로사업단 매출금 및 정부에서 최대 35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입니다.
가입 대상은 최근 1개월 이상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한 사람이며, 3년 이내 일반 노동 시장으로 취업, 창업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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