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구리

2017 KBO FA 결과

 

2017 시즌 FA기간이 끝났습니다.

마지막까지 황재균(롯데), 조영훈(NC), 정성훈(LG), 이진영(kt) 4명의 선수가 협상이 늦었지만, 조영훈 선수만 완료되었습니다.

황재균 선수는 롯데의 제안을 고사하고 ML 도전을 선언하였습니다.
정성훈 선수와 이진영 선수는 기한을 넘겼습니다.

정성훈 선수는 구단이 제시한 1년과 자신이 제시하였으나 2년을 희망합니다.

이진영 선수는 구단이 2년을 제시하였으나 3년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예정된 15일까지 협상을 못하고 결국 연기되었습니다.

 

팀을 옮긴 선수는 총 4명입니다.(삼성은 두 명 모두 나갔네요.)
용덕한 선수는 결국 은퇴를 하였습니다.
이밖에도 1년, 2년, 3년, 4년 계약 등 여러가지 옵션으로 FA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FA로 팀이 옮겨진 선수들이 팀에 어떻게 기여할지 기대되네요.

 

이현승(투수)
두산 → 두산 3년 27억

 
김재호(내야수)
두산 → 두산 4년 50억
 


이원석(내야수)
두산 → 삼성 4년 27억

 

용덕한(포수)
NC → 포수 은퇴

 

조영훈(내야수)
NC → NC 2년 15억

 

봉중근(투수)
LG → LG 2년 15억

 

우규민(투수)
LG → 삼성 4년 65억

 

양현종(투수)
KIA → KIA 1년 22억5천

 

나지완(외야수)
KIA → KIA 4년 40억

 

김광현(투수)
SK → SK 4년 85억

 

차우찬(투수)
삼성 → LG 4년 95억

 

최형우(외야수)
삼성 → KIA 4년 100억

 

황재균(내야수)
롯데 → MLB 도전

 

정성훈(내야수)
LG → 연기

 

이진영(외야수)
KT →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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