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규칙과 골프채 종류
코스 위에 있는 공을 클럽으로 쳐서, 정해진 홀에 넣는 경기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꾸준히 선전하고 있는데, TV에서 간단히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의 내용을 찾아봤습니다.
<골프 규칙>
골프를 보면 점수에 -,+ 숫자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것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파(Par)'를 알아야 합니다.
'파'는 표준타수라는 의미로 그 필드에서 공을 홀에 넣기까지 쳐야 하는 횟수입니다.
이 파보다 타수를 한 번 줄이면 -1, 한 번 더 쳤으면 +1로 표기가 됩니다.
예를 들어, 파 4의 홀에서 경기를 할 경우, 3번 쳐서 공을 홀에 넣으면 -1, 5번 쳐서 공을 홀에 넣으면 +1로 표기가 됩니다.
각 점수바다 부르는 용어들도 따로 있습니다.
-3 : 알바트로스
-2 : 이글
-1 : 버디
0 : 파
+1 : 보기
+2 : 더블 보기
+3 : 트리플 보기
+4 : 쿼드러플 보기
좀 특별하게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작점에서 공을 홀에 한 번에 넣으면 홀인원이라고 합니다.
기준타수의 두 배로 쳐서 홀에 공을 넣으면 더블파라고 합니다.
<골프채 종류>
크게 우드, 아이언, 퍼터로 나뉩니다.
1. 우드
과거 헤드 부분이 나무로 된 골프채로 우드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나, 지금은 금속 등 다양한 재질이 있습니다. 우드에도 종류가 많으며, 각 이름과 용도가 다릅니다.
주로 공을 멀리 보내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1번 우드(1W) : 드라이버
2번 우드(2W) : 브러시
3번 우드(3W) : 스푼
4번 우드(4W) : 버피
5번 우드(5W) : 클리크
7번 우드(7W) : 헤븐 우드
9번 우드(9W) : 디바인 나인
2. 아이언
헤드 부분이 얇은 스테인리스로 된 골프채입니다. 짧은 거리에서 그린 위로 정확히 올리거나, 러프나 벙커에서 공을 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3. 웨지
아이언의 일종으로 용도가 좀 다른 종류입니다.
피칭 웨지(PW) : 헤드가 48~50도의 각으로 되어 있으며, 매우 짧은 거리에서 그린 위에 공을 올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샌드 웨지(SW) : 헤드가 55~56도의 각으로 되어 있으며, 벙커에서 사용됩니다.
4. 퍼터
그린 위에서 홀에 공을 넣기 위한 골프채입니다. 그린 위에서는 퍼터만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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