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종목 - 바이애슬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종목 - 바이애슬론

 

바이애슬론

 

<바이애슬론 진행 장소>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

 

<바이애슬론이란?>

바이애슬론은 서로 다른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경기입니다.

 

선수들은 총을 등에 맨 채로 스키를 타고 일정 거리를

주행하며, 정해진 사격장에서 사격을 합니다. 사격은 두 가지의 사격자세가 있으며 그 중 하나는 복사(엎드려쏴)이고 다른 하나는 입사(

서서쏴)입니다. 스키 거리의 주행시간과 사격의 정확성에 의해 최종 순위가 가려지게 됩니다. 하계올림픽의 근대 5종과 비교하여 동계 근

대 2종 경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 5개, 여자 5개 및 혼성 1개 등 총 11개의 종목이 진행됩니다.

 

 

 

 

<세부종목>
남자 : 남자 스프린트 10 km, 남자 개인 20 km, 남자 계주 4 x 7.5 km, 남자 추적 12.5 km, 남자 단체출발 15 km
여자 : 여자 스프린트 7.5 km, 여자 개인 15 km, 여자 계주 4 x 6 km, 여자 추적 10 km, 여자 단체출발 12.5 km
혼성 계주 : 여자 2 X 6km + 남자 2 X 7.5km

 

개인 경기

선수들이 30초 또는 1분 간격으로 출발
주행 중 총 4차례 사격을 실시(1회 당 5발 사격)
사격은 복사, 입사, 복사, 입사 순
1발 실패 당, 1분의 의 벌점 가산

 

스프린트

선수들이 30초 또는 1분 간격으로 출발
주행 중 총 2차례 사격을 실시(1회 당 5발 사격)
사격은 복사, 입사 순
표적을 못 맞춘 만큼 150m의 벌칙 주로를 주행(약 23~30초 시간 소요)

 

추적

뒤 주자가 앞 주자를 앞지르면 이기는 종목
출발 순서는 스프린트와 개인 경기의 결과로 정해짐
구 뒤 주자들도 이와 같이 앞 주자와의 시간 차이만큼 시간이 경과된 후 출발
주행 중 총 4차례 사격 실시(1회 당 5발 사격)
사격은 복사, 입사, 복사, 입사 순
표적을 못 맞춘 만큼 150m의 벌칙 주로를 주행

 

단체출발

약 30명의 선수가 출발구역에 있는 자기 출발 번호 앞에서 출발신호에 맞춰 동시에 출발하는 경기
주행 중 총 4차례 사격 실시(1회 당 5발 사격)
사격은 복사, 입사, 복사, 입사 순
표적을 못 맞춘 만큼 150m의 벌칙 주로를 주행
결승점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선수가 우승

 

계주

각 팀이 4명으로 구성
남자는 7.5km씩, 여자는 6km씩 주행
남자는 2.5km 및 5km 주행 후, 여자는 2km 및 4km 주행 후 사격
3발의 예비 실탄이 더 주어지며, 예비 실탄으로도 표적을 다 맞추지 못하면, 못 맞춘 만큼 150m의 벌칙 주로 주행
첫 주자들은 동시에 출발하며, 다음 주자부터는 교체 지역으로 들어온 앞 주자와 신체 접촉 후 출발

 

혼성 계주

각 팀이 4명이며, 남자 2명과 여자 2명으로 구성
출발 및 경기방식은 계주 경기와 동일하며, 출발 순서는 여자, 여자, 남자, 남자
2명의 여자 선수는 6km, 2명의 남자 선수는 7.5km씩 주행
남자는 2.5km 및 5km 주행 후, 여자는 2km 및 4km 주행 후 사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