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구리

스마트폰 분실 신고


지갑 못지 않게 심심치 않게 분실되는 것 중 하나가 스마트폰입니다. 고가이기 때문에, 습득을 하더라도 신고를 안하고 그냥 팔아버리기 때문에 찾기는 힘듭니다. 특히 최신폰의 경우는 더 하고요. 분실한 입장에서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소중한 데이터들로 가슴아프고, 다시 사용할 수 있게 셋업하는 데에 또 가슴이 아픕니다.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때, 신고할 수 있는 방법들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미리 말씀 드리면, 분실하면 찾기가 아주 힘듭니다. 누가 스마트폰 습득 신고를 하거나,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가 되어야하는데 거의 그런 일이 없습니다. 실제 경찰이나 통신사 담당자도 분실한 스마트폰을 다시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특히, 분실 뒤 전화를 했을 때 전원이 바로 꺼져있으면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결국, 분실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핸드폰찾기콜센터 사이트 조회>
사이트 주소 : http://www.handphone.or.kr/
핸드폰 분실을 전문적으로 접수하는 사이트입니다.
분실된 핸드폰을 누군가 신고를 해줘야 습득으로 나옵니다. 즉, 신고가 되어있지 않으면 찾을 수는 없습니다.

왼쪽에 있는 정보를 누르면 됩니다.


<경찰청 유실물 종합안내 사이트 Lost 112 조회>
사이트 주소 : https://www.lost112.go.kr/
스마트폰 뿐 아니라, 다양한 분실물을 신고하는 사이트입니다. 경찰서나 파출소에 분실 신고를 해도 이 사이트에 접수를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 사이트를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핸드폰찾기 누르면 아래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핸드폰찾기콜센터를 누르고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누군가 핸드폰을 찾아서 신고를 했다면 나오겠죠?

핸드폰찾기콜센터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시면 핸드폰찾기콜센터로 바로 들어갑니다.
결국 핸드폰찾기콜센터를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동일하게 누군가 신고를 해주지 않으면 찾을 수 없습니다.


<통신사 방문 신고>
해당 통신사 지사에 가서 분실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과는 다르게 분실 스마트폰 위치 추적이 가능합니다.(신분증이 있어야 합니다.) 분실신고는 앞의 방법들과 동일하게 습득한 사람이 신고를 해야 핸드폰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위치추적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꼭 스마트폰의 전원이 켜져있어야 합니다. 전원이 꺼져있으면 위치추적이 불가능합니다.


<택시탔을 경우 - 카드 결재시에만 가능>
티머니 고객센터(1644-1188 또는 080-214-2992)에 전화를 합니다.
분실물 상담(응답번호 3번)을 누릅니다.
결재수단에 따라 응답번호(티머니면 1번, 신용카드면 2번)를 누릅니다.
카드 번호를 입력합니다.


법인택시의 경우에는 바로 차량번호 및 기사님 연락처를 받습니다.
개인택시일 경우에는 차량번호를 받게되어, 개인택시 고객만족센터(1544-7771)로 전화를 해야합니다. 받은 차량번호를 말하면 기사님 연락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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